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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삶의 활력소 입니다. 일상





제목은 택배가 온 당일 날에 붙여야 할것 같지만 상관없겠죠.

자, 이제 언제 올까요. 수요일 전까진 오겠지…….


그런데 엑스박스 밑에 뭔가 스믈스믈하게 뭔가 이상한게 보이죠?
눈치가 빠르신 분이라면 단박에 뭔지 알아차리셨을 겁니다.

근데 기분이 참 묘해요. 44장(돈) 짜리가 한장(명세표)으로 변했을때 기분이.


암흑의 포에타 아이온


네, 인던 공포증이라는 말도 안되는 덕후들만 걸리는 공포증에걸려서 1.5 패치가 된지 한달이 지나가는데도 암흑의 포에타도 한번도 안가보고 있다가 ' 계정도 넣었는데 인던을 한번도 못돌아보고 계정을 끝낼순없지 ' 싶어서 일단 상급 스티그마 퀘스트를 빌미로 한번 가보자 싶어서 갔습니다. 생각 보다 쉬워서 안심 했습니다.


< 군단장 아누하르트의 위용 >


이놈의 거지새끼 아누하르트는 다른 네임드 들 보다는 강력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얘보단 채집충이 더 강해……. 드라나 덩어리 안 먹고 뛰어오는 채집충 무서워……. 아니, 그냥 얘도 보스 같지는 않았습니다.

퀘스트 파티라서 랭크는 기대 안했는데 역시나 C랭이었습니다.



이건 아누하르트보다 쎄지도 않고, 한마디로 C랭의 위력을 보여줬습니다. 이 녀석이 아마 용염의 방패 였던가 불속성 방어달린 수호성 방패가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A랭 부터가 어렵다고 하는데……. 흠 다음에 해 봐야죠.



하하하. 먹어버렸습니다. 그 호수에 빠져있는 괴물잡고 나온겁니다. 이왕이면 검성 판금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니 최소한 우리 파티에 있는 직업으로 줬으면 좋았잖아. 그런데 웃기죠? 저거 마석슬롯이 5개 입니다.



허허, 그래도 안녕.



역시 없는 직업군의 장비가 나왔군요. 어째 이런것만 나올까. 추출 했는데 46 강화석이 나왔습니다.
어째서 46이죠…?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스티그마도 다 뚫었습니다. 상급 스킬까지 다 박기에는 전재 스킬이 너무 구리기 때문에 쇠약의 맹타와 내려찍기 트리를 타고 파괴의 일격을 박았습니다. 처음에는 돌격자세를 박으려고 했는데…  방어력 50%나 깎아 내면서 공격 올려봐야 살아나겠나 싶은게 영 아닌것 같아서 그냥 파괴의 일격을 박았습니다. 시전 시간이 좀 커보이긴 하는데 영 못쓸 정도는 아닙니다. 그런데 어째서 거리에서 벗어나면 대상이 멀다고 하죠? 이거 좀 아니지 않나요? 좀 맹렬히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어째 접었는데 또 하고 있죠? 네, 제가 이렇습니다. 이제야 슬슬 게임이 제대로 굴러가는 구나 싶더라구요. 그것보다도, 당체 할께있어야 딴걸하죠. 이 놈의 똥컴…….

C9를 해보았습니다. 게임



접속에서 레벨 6 찍고 지워버렸지만. 아무튼 해보긴 해보았습니다. 뒤 늦게 말이죠.


< 아잉 부끄러워 >


..... 문신입니다. 뭐 이상한거 아니에요. 이 문신 선택하자 마자 문뜩 떠오른게 ' 이건 마치 홍조같군 ' 하고 색깔을 바꾸니까 이렇게 되는군요.


< 어디서 많이 보던 아저씨인데... >


조형을 끝내고 이것저것 다른걸 선택해 보는 도중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나왔습니다. 확실히 어디 많이 보던 얼굴 이지요? 어디서 봤을까요 여러분.



휴 잭맨 아저씨를 닮았군요! 안닮았다고 해도 할말은 없지만. 솔직히 말이죠... 솔직히, 그렇지 않습니까?




아무튼 그렇게 케릭터 생성을 하고 접속했습니다. 예의 이 놈의 똥컴은 여기서도 뻔히 그 실력을 발휘해 주셨는데요. 풀스크린을 하니까 온통 블루스크린으로 뜹니다. 분명 게임은 돌아가고있는데 화면이 온통 파란색. 윈도우 모드로 바꾸니까 일단 돌아가긴 했습니다. 그럭저럭 렉도 없이 말이죠. 하지만 그만큼 그래픽을 낮춰야 했으니 그 슬픔은 이뤄 말할수가. 읭.....



< 듀토리얼 >


당황하기도 해서 블루스크린 스샷은 없지만 대충 그냥 온통 파랗다는것만 알아두세요.

마우스와 키보드를 모두 사용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참 독특하긴 하던데 이런걸 처음 접해보는 분들은 적응이 안되실것 같습니다. 네 저도 플레이에 정신이 나가서 스크린샷도 몇장 못 찍었습니다. 일단 가장 불편하던건 평소의 RPG같은 경우 마우스 휠을 클릭하여 게임 시점을 변경하는 식이었는데 C9는 그저 마우스를 아무런 조작도 하지않고 그저 돌리기만 하면 카메라 쉭쉭 돌아가는데 좀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사냥을 시작하니 없어선 안되는게 이 방식의 카메라 변경이더군요. 마우스로 카메라를 휙휙 돌리면서 칼질해야 재미나더군요.

확실히 타격감과 조작감이 살아있는것 같아서 재밌었습니다.



< 사냥중 얍얍 >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좀 헤매긴 했지만 재미납니다. 이 게임 잘만 굴리면 던파보다 재밌겠더라구요.

일단 개인적으로 던파보다 재밌더라능.. 그렇다능... 일단 케릭터가 육덕지다능 하악하악









NPC를 찾으면 저렇게 화살표로 표시가 됩니다. 저것도 참 편하더라구요.


일단 스샷은 여기까지 입니다. 재미는 둘째치고 조작법에 익숙해지느라 정신이없어서 별로 찍질 못했습니다. 는 좀 변명같지만 아무튼 그렇다고 하고 넘어가지요. 친구들이나 다른 사이트나 C9는 온통 샤먼(여캐) 밖에없다고 해서 파이터를 했는데 막상 접속하니 샤먼 별로 없어 보이던데, 그건 아무래도 키울 사람은 벌써 다 키우고 다른 부캐를 키우기 때문에 그런걸까요.

3D 던파라고 하는 점에선 확실히 공감이 가더군요. 화면 하단에 보이는 파란색 게이지가 던파에서의 피로도와 같은 개념이더군요. 사냥 한판 할때마다 조금씩 떨어저 나갑니다. 가만히 보고있으면 슬픕니다. 보지 말고 사냥하도록 합시다.
사냥터 선택 화면도 비슷한 느낌이고. 하긴 MORPG가 거의가 비슷하던가요? 루니아 전기라는 것도 비슷한 느낌이더구만요.

헹헹, 던파도 24인가 찍고 접은 사람한테 뭘 바래요. 당연히 접었습니다. 재미는 있더군요.


그런데 나 오늘 무슨 말이 하고싶어서 C9 포스팅을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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